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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선거구 이도영 당선자 "어르신 복지 가장 먼저 신경"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활동은 제일 먼저 어르신들의 복지에 신경 쓰겠습니다. 또 선거 기간 줄곧 주장했던 청년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이도영 전주2선거구 전북도의원 당선자는 14일 “먼저 그동안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승리하기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지역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저의 이번 승리는 지난 9·10대 전주시의회 의정 활동 당시 열심히 했다는 지역주민분들의 뜻이었기에 더욱 값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국민의당이 가지는 새로운 정치에 최선을 다해 임해 정치가 국민의 것이라는 것과 정도를 걷는 정치,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느리고 낮은 곳부터 구석구석 살피고 어루만지는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주신 관심과 성원에 맞게 지역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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