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자는 “주민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공약들은 2년 기간 동안에 하나 하나 지켜가겠다”며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여러 현안들과 역점 시책들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공약들 외에 주민의 요구사항에 대해선 먼저 찾아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평화동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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