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과 평화동 일대에서 전해지는 전주 기접놀이가 열린 지난 23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각 마을을 대표하는 용기(龍旗)를 든 기수가 돌리는 깃발이 하늘을 덮자 용이 살아 있는 듯 위용 있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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