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8개월을 앞둔 신태용호에 외국인 전술코치와 피지컬 코치가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모로코와 평가전(한국시간 10일 오후 10시 30분)이 열리는 스위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로코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 에서 외국인 전술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면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경준·김남일·차두리 코치, 김해운 골키퍼 코치·이재홍 피지컬 코치 등 5명으로 이뤄진 코칭스태프에 전술 담당 외국인 코치와 피지컬 코치가 합류해 신 감독을 포함한 8명으로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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