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지난 6월 12일 추경안 처리를 당부하기 위한 시정연설에 이어 142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예산을 비롯한 새 정부의 다양한 개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등 새 정부의 성장정책인 ‘네바퀴론’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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