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일 우석대 국제문화교류 중국어캠프에서 지역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중국어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오는 20일까지 원어민교사와 2주간 합숙형태로 진행되는 중국어캠프는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강의식 수업 외에 중국의 문화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박성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는 완주군을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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