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지난 7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사람중심 철학과 시민참여 정치는 김제에서도 가장 필요한 가치다”면서 “김제 말산업클러스터를 추진 하는 등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김제발전을 기필코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제 말산업클러스터는 테마파크와 만경강변·동진강변 승마코스 조성이 중심축이 된다”면서 “이는 김제가 말 산업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 기획위원 및 정책위 부위원장을 거쳐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및 민주당 소속 81명의 단체장 및 1500여명의 지방의원 연합체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초대 사무처장으로 약 3년간 활동 하는 등 중앙정치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월 18일에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2018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경제발전계정평가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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