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부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평창올림픽과 평화올림픽 성공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인하고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고 부대변인은 “특히 문 대통령은 회담에 참여하는 각 국과의 경제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와 이야기들이 있었다”며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11조 2천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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