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65)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왔으며, 노동운동를 거쳐 한국노동연구소장, 제17대 및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노동·복지문제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와 당내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노동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57)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교통·도시·주택정책 등을 담당했으며,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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