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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월드비전, 소외계층 아동 가정 위한 업무협약

21일 전주병원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전주병원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윤철)는 21일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꿈지원, 위기지원, 영양지원사업, 의료지원 등을 지원한다.

또 최정웅 이사장은 월드비전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에서 배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보호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소외계층의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특히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교육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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