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생활 속 전통놀이 문화공간’ 2곳 명칭 공모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이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사업’ 일환으로 조성하는 ‘전통놀이 문화공간’ 2곳에 대해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 명은 ‘이름 한번 지어보세’.
조성하는 전통놀이 문화공간은 전주 한옥마을 내 청명헌을 활용한 ‘전통놀이문화관’(가칭)과 한옥마을역사관 마당을 활용한 ‘전통놀이문화마당’(가칭)이다.
이 두 공간은 ‘전통놀이, 일상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전통놀이가 일상이 되는 공간, 흥이 넘치는 공간, 현시대에 맞게 재구성 또는 변형한 생활 속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언제나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접수는 16일 오전 10시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결과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www.ktcc.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놀이문화추진단 063-28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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