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원활동가 모집 일정을 변경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3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고, 서류심사 결과 발표 등도 차례로 연기했다.
면접심사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10일 오후 4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프로그램팀, 프로젝트마켓팀, 홍보미디어팀, 기술팀, 기획팀 등 9개 팀이며 360여 명을 선발한다.
지프지기에게는 활동 기간 중 제한 없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http://www.jiff.or.kr/community/notice/view.asp?idx=6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주국제영화제 관객서비스팀 063-280-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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