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하층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다시 포근한 봄기운을 되찾았다.
19일은 17일 기온(아침 기온 -3~6도, 낮 기온 11~19도)과 비슷한 기온(아침 기온 -3~7도, 낮 기온은 14~21도) 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는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다만 18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를 조심해야겠다.
밤사이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된가운데, 18일 오전 대기정체까지 더해져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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