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예비후보 "코로나19 지원 제외 업종도 지원 필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기업에 대한 문재인의 정부의 긴급재정 조치가 발표되고 있지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생활체육시설.업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을 발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경영난 기업,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100조원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은 비상한 상황이며, 비상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코로나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해서는 긴급지원의 사각지대가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원 등 수강생 모집을 통해 운영하는 업종, 생활체육시설, 사업장에 대한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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