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전북지구)는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주시 호성동 주민센터(동장 허광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김영천)와 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창호), 일이삼 한방병원(원장 김일), 유)개벽종합건설(대표 이영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생필품은 쌀과 라면, 부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성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노약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천 총재는 “전달된 생필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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