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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학생들, 수해 피해 지역 복구 '구슬땀'

전북대학교총학생회(회장 이원석) 주도로 전북대 학생 30명이 18일 남원 금지면사무소를 찾아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학생들은 남원 금지면 하도마을에서 수해 피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대학교가 방학 기간임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단걸음에 남원을 찾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원석 총학생회장은 “최근 도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자칫 봉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하지만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이 뜻을 모아 봉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총학생회는 앞서 지난 11일 남원시 주천면을 찾아 수해 피해 복구 작업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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