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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내년 5월 익산서 열린다

전북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서 확정
올 남원개최 대회 코로나19로 취소
2022년 대회는 남원서 열기로 결정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내년에는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2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제4차 생활체육위원회의를 열고 내년에 열리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일정을 확정지었다.

대회는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도내 14개 시군이 3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7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폐회식은 16일 오후5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날 생활체육위원회는 2022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도 선정했는 데 남원시가 확정됐다.

당초 남원시는 올해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날 논의 끝에 2020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와 2020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성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순창에서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은 11월 정읍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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