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주) 전북지점(지점장 진준섭)이 전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했다.
OB맥주(주) 전북지점은 지난달 30일 전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연령별 맞춤형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 사업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북지점은 2015년 전주시 행복 동네 만들기 사업에 60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전주시 폐지수거 노인을 위한 성금 500만 원, 2017년부터 ‘지혜의 반찬’ 사업에 매년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6년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 1000여 명에게 매년 4권의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된다.
진준섭 지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OB맥주가 나누는 사랑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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