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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 줄이어

익산의 따스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시 영등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부례)는 4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영등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매년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다.

박부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날씨까지 추워 걱정이다. 작으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송원호)도 이날 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나눔의 손길로 청소년들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클럽은 그동안 사랑의 연탄나눔, 한마당 효 잔치, 익산사랑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 왔다.

송원호 회장은“우리의 꿈나무들이 좀 더 힘을 내어 나라의 일꾼으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익산태극태권도(총관장 강용)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472개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모현동, 부송동, 어양동 수련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라면이다.

강용 총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봉사정신을 배움으로서 몸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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