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원요 이사장이 연임됐다.
센터는 지난 28일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금년도 활동 계획을 밝히는 ‘2021년 비대면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김 이사장을 선출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이날 신임이사로는 류동곤 대표이사(동성산업사), 김주한 대표이사(부경산업주식회사), 최형산 대표이사(주식회사 상진). 고정안 대표이사(주식회사 신정), 최은규 대표이사(주식회사 금강공사) 등이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이 육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와 스트레스로부터 신속히 벗어나 피해 전 생활로 복귀할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센터는 사회생활 적응에 힘들어 하는 범죄피해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조속히 찾을수 있도록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2006년 출범한 순수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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