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이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는 물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4선 의원인 정 의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봉착한 시민들을 세심한 입법 활동으로 보듬고 취약계층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촉구’ 건의문은 물론 ‘군산공항 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군산시 우체국 폐국 반대’ 건의문,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 추진 재검토’ 성명서을 발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정 의장은 “전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과 생활 곳곳을 살피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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