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2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국대사습대회 전국대회 개최

15일~31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전주덕진예술회관
무용 일반, 판소리 명창, 민요 신인, 기악 등 13개 분야

전주대사습놀이 포스터
전주대사습놀이 포스터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2주동안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전주덕진예술회관 등에서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본선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는 무용 일반, 판소리 명창, 민요 신인, 무용 신인, 기악, 판소리 신인, 고법 신인, 판소리 일반, 무용 명인, 가야금 병창, 민요, 시조, 농악 등 13개 분야로 나눠서 치러진다.

대회 예선경연은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차원에서 장소를 분산해서 치러진다. 학생 전국대회 예선은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대회 예선은 15일부터 30일까지 전주대사습청,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극장, 전주덕진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본선의 경우, 학생전국대회는 30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하룻 동안 치러진다. 전국대회는 26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 28일 전주대사습청, 31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 등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명창부의 장원에게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6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경연심사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