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고객 투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최우수 ‘친절직원’ 3명과 ‘열정직원’ 1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친절직원으로는 이선미 51병동 간호사, 황선정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재활치료사, 서현우 총무과 비상안전팀 사원이 선정됐고, 최우수 열정직원으로는 정성표 영상의학과 행정실 방사선사가 선정됐다.
이선미 간호사와 황선정 재활치료사는 친절하고 당당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 환자에게 신뢰를 줬으며 환자입장에서 세심한 배려를 실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서현우 사원은 환자 안전에 힘쓰면서 직원들과 협업해 화기애애한 병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우수 열정직원으로 뽑힌 정성표 방사선사는 영상의학과 안전관리 담당자로서 영상장비의 정도 관리 및 바사선 안전관리 활동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최우수 직원은 친절 건수, 추천내용, 과거 추천이력, 수상 이력 등을 고려하고 고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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