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49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진성산업㈜, 전주완산소방서에 소화기 200대 기증

진성산업㈜(대표 손성덕)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소화기 200대를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소화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접수한 뒤 곧바로 소방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세대에 보급될 예정이다.

소방공사업체인 진성산업은 해마다 소화기 기증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덕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기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서장은 “소방차 200대를 받은 기분이다”면서 “기증된 소화기는 어렵게 삶을 이겨내고 있는 계층에게 값지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