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피구 1위 차지
김제 금성여자중학교(교장 오영순)가 전주전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라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피구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금성여중은 학교 체육 수업 시간에 배운 피구를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과 접목시켜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해 주기 위해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틈틈이 연습하며 노력한 결과이다.
김미현 체육교사는 전라북도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통한 전문적인 강사 지원 및 대한 체육회 자유 학년동아리 지원 등의 사업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특기를 신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끌어 왔다.
금성여중 피구부는 지역 대회뿐만 아니라 최근 6년 동안 전국 피구 대회에서도 연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금성여자중학교 오영순 교장은 “평소 즐겁게 활동 하는 피구부는 학업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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