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동행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진행한다.
네 번째 지역순회로 전북을 선택한 이 후보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도내를 순회한다. 전북 매타버스 일정 중 일부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합류할 예정이다.
전북 매타버스 예상 일정은 3일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을 시작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30대 청년들과 ‘가맥 미팅’을 갖는다. 다음날인 4일은 군산 공설시장과 새만금청, 새만금 관련 타온홀미팅, 남원 공공의료원, 임실 명심캠핑장 일정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5일엔 정읍 전통시장 샘고을과 전북혁신도시 등을 방문한다.
한편 이 후보는 전북에서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도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 주요공약에 대한 신속한 추진도 약속할 계획이다. 또 전북 방문이 적었던만큼 독자권역으로서 전북 몫에 대한 생각을 밝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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