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주을 지역구 총선을 준비중인 이덕춘(더불어민주당) 변호사는 4일 “계절의 변화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일이 바로 4월 5일”이라며 “꼭 투표해 전주시민의, 효자삼천서신동 유권자들의 시민의식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길 소망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변호사는 “정치가 아무리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정치인이 애타는 민심을 너무 모른다고, 정치인들은 하나 같이 나쁘다고 욕하셔도 좋다”면서 “그러나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고, 정치인을 꾸짖으려 회초리를 들고자 한다면, 결국 투표장에 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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