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고문단, 김관영 도지사와 간담회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 고문단(회장 강광 전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문단 강광 회장과 강인형(전 순창군수) 총무, 김향조(전 마라톤 국가대표) 재무, 유홍열(학교법인 덕암학원 이사장)·채정룡(전 군산대 총장) 고문 등 20여 명과 김관영 도지사,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수 체육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광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배려해 고문단과 간담회를 마련해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체육 발전이 바로 국력이요, 전북 발전의 기둥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전북 체육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 체육 발전이 전북 발전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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