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재성)는 지난 26일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선거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거유공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상반기 재선거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재성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거유공자는 △진안군 하광호 △고창군 유병희 △부안군 심재진 △전북선관위 이성현 △완산선관위 신민우 △전주시 김인철 △순창경찰서 이창경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종목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 최지훈 △남원농협 박래원 △임실농협 노상범 △(유)대원종합선기 한성섭 △익산선관위 박정훈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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