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형 있는 평생학습사업 등 추진전략
전북특별자치도가 15일 도 종합상황실에서 박주용 전북특별자치도 부교육감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올해 전북자치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정했다.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교육부의 5년 단위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2027년)’을 기반으로 광역지자체가 수립하는 연도별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시행계획에서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새로운 평생학습사회 전북’이란 비전에 균형 있는 평생학습사업 추진 등 4가지 추진전략을 정했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교육청, 시군과 함께 도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으로 창의·협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총 317개 사업에 5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나해수 전북자치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 “앞으로 도와 시군, 교육청이 협치를 강화해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새로운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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