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4:0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군사지사 적극행정 ‘눈에 띄네’

농업용수 확보 선제 대응 및사업비 809억 원 조기집행

image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대간선 통수 전경/사진제공=군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민수)가 영농기를 맞아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지사에 따르면 4월 현재 관내 저수지 저수율은 65% 정도다.

이는 평년 대비 높은 저수율이지만,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인 5월까지 관내 주요 저수지인 옥구저수지 등 5개 저수지의 저수율 80% 이상 확보를 목표로 24일부터 금강수계 서포양수장 가동에 들어갔다.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 가뭄 대비 등 영농철 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군산지사는 용수 관리 등 농업 기반 시설 관련 사업비도 조기 집행한다.

군산지사는 올해 사업비 809억 원(전년 대비 104% 증액)을 확보했는데 용수관리사업 123억 원, 생산기반정비사업 79억 원, 지역개발사업 253억 원, 농지은행사업 283억 원 등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 지사장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정 농업용수 공급으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 기반 시설의 선량한 관리로 물 관리 최고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자 #농업용수 #김민수 군산지사장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