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의 향토문화와 유명 관광지 등 소개도
방송인 박원숙이 ‘KBS박원숙의 함께 삽시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오는 21일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서 열리는 ‘2024년 사선문화제’에 특별 출연한다.
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임실의 향토문화와 유명 관광지를 전국에 홍보키 위해 KBS한국방송과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말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는 사선문화제 행사인 사선녀 선발전국대회를 통해 특별심사도 병행한다.
사선가와 사선녀라는 부제로 박원숙과 혜은이 등 4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임실의 역사와 먹거리·향토문화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실 방문은 양영두 위원장이 방송담당자와의 끈질긴 설득과 소통으로 사선녀의 역사와 사선대 전설 등을 소개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은 특히 70분 간의 방송을 통해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의 대부 지정환 신부 등을 소개하고 임실의 농특산물과 향토음식 등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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