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는 18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부는 김용만, 이지은 영입인재의 TED형식 강연, 2부는 김용만 이지은, 김남근, 박선원 영입인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또한 당원 참여부스와 소원트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콘서트에는 박찬대 최고위원과 한병도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김윤덕(전주갑)·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 등 민주당 주요 지도부도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광주, 부산, 전주에 이어대구, 청주, 제주, 원주, 부천 등 총 10회의 전국 투어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서 모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지혜(지구지킴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이재성(혁신경제리더), 류삼영(국민의 경찰), 박선원(외교안보전문가), 강청희(보건의료지킴이), 황정아(세계적 과학기술자),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김용만(백범 김구의 후예), 공영운(혁신성장의 리더), 김남근(민생경제 전문가), 이지은(국민안전 수호천사), 백승아(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이훈기(행동하는 언론인), 노종면(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신용한(청년일자리 전문가), 이재관(행정의 달인), 김제선(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유동철(사회복지전문가), 김상우(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 손명수(교통물류 전문가), 김준환(국가안보전문가), 임광현(조세전문가) 등 현재까지 총 22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