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지난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결과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평가대상 21대 국회의원 268명 중에선 종합 5위,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선 3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국회 농해수위, 여가위, 예결위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권익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 속도감있는 새만금 사업 추진 등을 위해 다양한 입법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농산물 가격안정 및 각종 자연재해로부터의 농가 보호 등 농어민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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