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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저신용자에 폭리…고금리 장사 여전

국내 캐피탈사들이 저신용자들을 상대로 대부업체 못지 않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캐피탈사 11곳 중 NH농협캐피탈을 제외한 10곳의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출금리가 평균 연 22.18%에 달했다.10개 캐피탈사의 저신용자에 대한 각 사별 대출금리 차는 최대 7%포인트이고 평균금리도 연 18.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금리는 JB우리캐피탈이 연 25.10%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신용 1~3등급 고신용자에 대해 연 14.11%의 금리를 적용한 것과 비교하면 10.99%포인트 차이가 날만큼 격차가 컸다.BNK캐피탈은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출금리가 연 24.91%로 JB우리캐피탈에 이어 2번째로 대출금리가 높았다. 특히 BNK캐피탈은 대출 평균금리가 연 19.86%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실제 신용등급 구간 금리를 보면 △1~3등급 연 16.18% △4등급 연 18.27% △5등급 연 21.21% △6등급 연 23.03% 등으로 신용등급 전 구간의 대출금리가 모두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JT캐피탈은 신용 7등급 이하 대출금리가 연 23.39%, 아주캐피탈은 연 23.17%의 금리를 각각 적용했다.그 뒤를 이어 △KB캐피탈 연 21.96% △롯데캐피탈 연 21.93% △현대캐피탈 연 21.49% △하나캐피탈 연 21.32% △DGB캐피탈 연 20.17% 등도 저신용자 대출금리가 연 20%를 넘었다.NH농협캐피탈만 유일하게 18.39%로 연 20% 이하였다.이와 관련 캐피탈사 관계자는 저신용자 대출의 경우 담보로 잡을 수 있는 부문이 없는 데다 회수율도 낮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고신용자에 비해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8.02.09 23:02

전북현대 유소년팀 김제 동대부속금산중 금석배 축구 중학부 '우승'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 산하 유소년팀인 김제 동대부속금산중이 2018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8일 군산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학부 결승전에서 동대부속금산중은 울산 현대중을 2-0으로 누르고 중학부 최강자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전북 현대는 K리그 클래식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에서도 전국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순조롭게 결승전에 안착한 동대부속금산중은 이날 선수들의 몸이 덜 풀린 듯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다.하지만 후반 들어 서서히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현대중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후반 15분 첫 골이 터졌다.상대 패널티박스 안에서 2대 1 패스를 주고받던 금산중 선수들은 박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이후 더욱 매섭게 현대중을 몰아붙인 금산중은 후반 28분 엄승민이 내준 볼을 성진영이 또다시 골로 성공시키며 2-0 승리를 장식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결승전 두 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모두 15골을 넣은 금산중 성진영이 득점상을 수상했다.최우수 선수상은 조진호, 최우수 수비상은 심형민, 최우수 골키퍼는 김준홍, 최우수 감독상은 안대현, 최우수 코치에는 이광현이 각각 수상하는 등 금산중은 다수의 개인상을 휩쓸었다.한편, 전북일보사와 전북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초등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8.02.09 23:02

한국 피겨'완전체 훈련'…팀 이벤트 준비 박차

마침내 완전체를 이룬 한국 피겨 대표팀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 피겨는 평창올림픽에서 남자싱글 차준환(휘문고), 여자싱글 최다빈(수리고)김하늘(평촌중), 페어 김규은-감강찬,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등 총 7명이 팀 이벤트와 개인전에 출전한다.피겨 대표팀의 첫 도전은 9일 시작되는 팀 이벤트부터다.팀 이벤트는 국가대항전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의 국가별 쇼트 프로그램 총점을 합산해 상위 5개 팀만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서, 메달의 색깔을 결정한다.한국은 8일 오전부터 팀 이벤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차례로 훈련하면서 팀 이벤트 및 개인전 준비에 힘을 쏟았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한국의 4종목 선수들이 모두 모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9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팀 이벤트의 첫 주자는 차준환이다.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은 9일 남자 싱글과 페어, 11일 아이스댄스와 여자싱글의 순서로 치러진다.감기몸살로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차준환은 6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서서히 점프 감각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그는 훈련에 집중하는 차원에서 믹스트존 인터뷰까지 사양하면서 9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만 집중하고 있다. 두 번째 주자인 페어 김규은-감강찬 역시 5일부터 훈련에 나서 찰떡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팀 이벤트의 세 번째 연기를 맡은 아이스댄스의 민유라-겜린과 마지막 연기자인 여자 싱글 최다빈도 실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예선 통과의 대업을 꿈꾸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강경호 기자>

  • 스포츠일반
  • 기타
  • 2018.02.09 23:02

손에 손잡고 '흥겨운 축제'…북한 선수단 입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8일 강릉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원길우 단장이 이끄는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 22명과 임원 24명 등 총 46명이 출전한다.이날 입촌식에는 훈련 등의 일정으로 일부 선수단이 불참한 30여 명 정도가 참석했다.여기에 지난 6일 방남한 북한 예술 취주악단 80명도 함께 자리했다.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외국 취재진이 대거 몰려 북한의 입촌식을 취재했다.북한 선수단과 취주악단은 국기 광장을 지나 입촌식 무대로 입장했으며 강릉선수촌장인 김기훈 울산과학대 교수가 자주색 두루마기를 입고 나와 이들을 환영했다.김기훈 촌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이 강릉에 머무는 동안 내 집처럼 편안히 지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다른 참가국들의 국기는 우리 국군 의장대가 게양했으나 북한의 경우 민간인이 국기를 게양했다. 이는 우리 군인이 주적인 북한 국기에 대해 예의를 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북한 원길우 단장은 김기훈 촌장에게 소나무가 그려진 액자를 선물로 건넸다.이후 원길우 단장은 휴전의 벽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 선수단 원길우라고 적으며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선수촌에서 준비한 공연이 쾌지나칭칭 나네 음악과 함께 펼쳐졌고 북한에서 온 취주악단 공연이 그 뒤를 이었다. 북한 취주악단은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아리랑, 풍년가, 바다의 노래, 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청춘송가를 차례로 연주했다.또 연주가 이어지는 동안 북한 선수들은 정면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가 도중에는 원형을 만들어 우리측 공연단과 함께 손을 맞잡고 빙글빙글 돌기도 했다.원길우 단장은 우리 북한 인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만들어낸 공연이 아주 잘 돼 분위기가 달아올랐다며 하나 된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라고 흡족해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강경호 기자>

  • 스포츠일반
  • 기타
  • 2018.02.09 23:0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 출사표]신성욱 위원장 김제시장 출마 "말산업 집중육성 지역발전 선도"

신성욱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겸 김제말산업클러스터 추진위원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 시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신 위원장은 지난 7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사람중심 철학과 시민참여 정치는 김제에서도 가장 필요한 가치다”면서 “김제 말산업클러스터를 추진 하는 등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김제발전을 기필코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그는 “김제 말산업클러스터는 테마파크와 만경강변·동진강변 승마코스 조성이 중심축이 된다”면서 “이는 김제가 말 산업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 기획위원 및 정책위 부위원장을 거쳐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및 민주당 소속 81명의 단체장 및 1500여명의 지방의원 연합체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초대 사무처장으로 약 3년간 활동 하는 등 중앙정치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월 18일에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2018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경제발전계정평가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 정치일반
  • 최대우
  • 2018.02.09 23:02

고창지역 저소득층·독거노인 돕기 줄이어

전북은행은 지난 7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과 당면, 식용유 등 10종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100상자(250만원 상당)를 고창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14개 읍·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됐다.김종원 부행장은 “어려운 가정에 지원되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프로그텍서비스(대표 변지훈)도 8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라면 5700박스를 기탁했다.대원스님은 “명절이면 더욱 쓸쓸할 수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이번 나눔을 통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명희)도 설 명절을 맞아 8일 14개 읍면 75세대에 백미(10kg) 75포를 전달했다.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명절이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매달 읍면 순회를 통해 이·미용 봉사, 이동목욕 봉사, 세탁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두루 살피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2.09 23:02

군산 국가산단 생산·수출 '뚝'…지역경제 '침체의 늪'

한때 상승 기류를 탔던 군산 지역 경제가 빙하기로 접어 들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의 조업물량 감소로 군산군산2국가산단의 생산과 수출및 고용 인원이 호황기때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지역 경제가 꽁꽁 얼었다.생산액의 경우 2011년 9조9712억원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58%의 수준인 5조8314억원으로 격감했다.또한 수출도 2012년 55억2100만달러에 이르렀지만 2017년에는 19억1200만달러로 1/3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산단내 입주 기업들이 고용한 인원은 1만1134명으로 지난 2013년 1만8192명에 비해 38.8%인 7058명이 감소했다.이는 군산지역 생산에서 24%와 9%, 수출에서 19.4%, 19%의 비중을 각각 점유하면서 국가산단의 경기를 이끌었던 양대축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이 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다.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해 7월 가동이 중단되면서 지난해 10월 기준 무려 65개의 협력업체가 문을 닫았고 약 5000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또한 한국GM 군산공장은 생산물량이 2012년 22만대에서 2013년 14만대, 2014년 8만대, 2015년 7만대, 2016년 3만4000대, 2017년 3만9000대로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향후 앞날도 안갯속이다.이에 따라 군산항의 물동량이 줄어들고 도심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넘쳐나며 상업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졌는가 하면 대형 마트의 매출은 떨어지는 등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의 늪에 빠져 들고 있다.시민들은 경제 한파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알수 없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전북도군산시정치권이 나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군산
  • 안봉호
  • 2018.02.09 23:02

[한방칼럼] 틱장애의 한방치료 - 체질·몸 상태 균형 잡아야

초등학교 2학년인 재욱이는 눈을 깜빡거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증상으로 병원에 왔다. 어머니는 얼마 전 수학학원에 다니면서 증상이 생겼다고 했는데, 자세히 물어보니 1학년 때도 눈을 깜빡거리는 증상이 있었고, 유치원 다닐 때도 짧은 기간이지만 음음 하고 소리를 내는 증상이 몇 주 있었다고 한다.재욱이처럼 눈을 깜빡이고, 고개를 젖히거나 음음 소리를 내는 증상을 틱이라고하는데, 틱이란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이고, 고개를 젖히고, 어깨를 들썩이는 것 같은 운동 증상과 음음하는 소리, 억억하거나 컹컹하는 소리, 음절이나 어구를 내는 음성증상도 있다. 실제로는 한가지나 두가지 증상이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때로는 앞머리가 답답해서 고개를 젖히게 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목이 답답해서 소리를 내게 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때론 일부러 그러는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틱은 일부러 하는 증상은 아니다.병원에 온 재욱이 어머니는 아이가 학원에 다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하고 있었다. 또 어떤 부모님은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집에서 형제관계나 아버지가 너무 엄해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하기도 한다. 또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알고 싶어하기도 한다.틱을 가진 아이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학교에 입학하거나 학기초에 증상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모습이 있지만 틱장애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발생했다고 하긴 어렵다. 유전적인 특성, 출생 전후의 영향, 다양한 환경요인, 생활사건들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작용해서 틱이 발생한다 생각되고 있다. 심하게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자는 것, 과도한 스케줄로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황은 틱을 심하게 할 수 있고, 학기초나 이사전학과 같은 환경이 변화될 때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또 진료를 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은 비염이나 아토피 증상이 틱과 관련이 있는지이다. 감기나 비염 증상으로 음음하는 증상이 생기더니 계속된다고 말하기도 하며,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가 감기를 앓고 난 후에 다시 예전처럼 음음소리를 내고 코를 찡긋거리는 증상이 심해졌다고도 한다. 비염이나 감기, 아토피 증상이 증상이 심해지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틱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틱장애의 치료에서 고개를 젖히거나 눈을 깜빡이고 소리를 내는 증상 뿐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학교, 가정생활에서의 모습, 전신적인 건강상태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틱장애 특성상 장기간 치료를 계획하고 꾸준히 치료를 해나가야한다. 틱을 소멸시키는 것보다 틱이 줄어들고 학교생활과 친구들 사이에서의 적응이 좋아지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하는 경우가 많다.한의학에서는 틱장애가 타고난 체질적 특성과 신체적 상태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불균형된 부분을 조정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 장점은 틱을 호전시키는 것과 함께 아동의 전체적인 발달과 건강상태를 개선해주는데 있다.

  • 주말
  • 기고
  • 2018.02.0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