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1:2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문화광장] 조병철 개인전 ‘평화동에서’

◈ 전시

 

◇조병철 개인전 ‘평화동에서’

 

5일까지 미술회관 제2전시실.

 

서양화가 조병철씨의 다섯번째 개인전.

 

‘평화동에서’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삶의 단면을 소박하게 그려낸 대작들이 선보인다.

 

 

◇김준호개인전

 

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김준호씨의 세번째 개인전.

 

‘사랑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자연을 소재로한 반구상작품들이 10호부터 1백5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선보인다.

 

◇예한회전

 

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동문들의 정기전.

 

각기 다른 기법의 한국화를 선보이게 되는 이번 전시에는 정통 한국화 기법부터 분채, 오브제를 비롯해 인물, 자연 등을 다양하게 담아낸다.

 

◇원섬유조형회작품전

 

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섬유를 전공한 원광대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작품전.

 

지난해 서울에서 창립전을 가진 원섬유조형회는 이번 전시에서 타피스트리를 비롯한 한지를 이용한 종이조형작품, 텍스타일 디자인, 염색, 리빙 등 문화상품 등이 전시된다.

 

◇정정애 유화전

 

6일까지 전북학생회관 전시실.

 

서양화가 정정애씨의 세번째 개인전.

 

오랜 동안 교단에서 미술을 가르쳐온 정정애씨가 퇴임후 갖는 이번 전시는 정물과 풍경을 담은 유화을 선보인다.

 

◇김승호 수묵전

 

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화가 김승호씨의 세번째 개인전.

 

한국화의 근본인 지·필·묵을 바탕으로 여는 이번 전시에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대학원생 디자인전

 

4일까지 얼화랑.

 

도내 대학원 디자인전공학생들의 그룹전.

 

디자인 대학원생들이 여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디자인 작품을 넘어 설치작품에 가까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진다.

 

◇전통과 탈전통 전시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이브갤러리.

 

전북대 예술대학 졸업생들이 여는 전시.

 

‘전통과 탈전통’이라는 주제처럼 전통한국화에서부터 오브제를 이용한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보이는 작품 등이 함께 전시된다.

 

◇영란전

 

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주여자고등학교 동문 선후배들이 모여 만든 영란전 창립전시.

 

이번 전시에는 하수경 박부임 김정옥 김혜숙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서양화 한국화 도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 공연

 

◇도립국악원 토요상설무대.

 

1일 오후 3시 덕진예술회관.

 

도립국악원 토요상설무대 7월 첫공연.

 

이번 무대에서는 신민요(이태영 외), 가야금병창 협주곡(박영순 외), 민요접속곡(김양춘 외), 화초사거리 (창극단), 국악가요(유재준, 양은희)등이 공연된다.

 

◇여름을 여는 헨델

 

29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인 송주희씨를 비롯해 4명의 성악가들이 꾸미는 여름맞이 무대.

 

 

◇불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국악공연

 

1일 오후 3시 솜리예술회관.

 

익산지역 불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국악공연.

 

이날 공연에는 한국국악협회 익산지부 익산국악원 단원들의 민요, 판소리, 가요금 병창, 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열린다.

 

◈ 모집

 

◇창작극회, 신입단원 모집

 

전북지역 40여년 연극역사를 이어온 창작극회에서 2000년도를 함께할 열정있는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남·녀 배우와 스텝(음악·조명·무대디자인·기획·의상·분장)으로 8일까지 접수. 선발된 단원들은 창작극회가 마련하는 신입단원 워크숍(7월10일∼8월12일)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 282-1810.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