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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모저모



- 군산대 정보통신훈련센터, 웹디자인 무료교육

 

 

 

 

군산대 평생교육원 정보통신훈련센터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노동부지원 웹디자인 과정 무료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 대학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은 신규미취업자와 고용보험미적용사업장 실직자·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5개월동안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정보통신관련 각종 자격증 취득과정과 취업알선및 창업실무등으로 짜여져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다음달 6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또 교육생에게는 식비와 일정액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 전북대 의대 이용철 교수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선임

 

 

 

 

 

전북대 의과대학 이용철교수(내과)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SCI(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30일 “국내 의료진에 대한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위촉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이교수의 ‘CHEST’심사위원 선정은 국내 의학계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체스트(CHEST)’지는 미국 흉부관련 의사들의 학회인 ‘The 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an’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로 호흡기학과 심장학·흉부외과학·중환자학에 관한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이교수는 알레르기분야 세계적 저널인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등 6개 국제학술지에 최근 2년동안 모두 8편의 논문을 발표,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이교수는 앞으로 ‘CHEST’저널에 투고된 논문중 기관지천식의 병인및 재개형에 관한 분야를 심사하게 된다.

 


- 제14회 한국철학자대회 열려
    퇴계·남명선생 탄생 5백주년 기념 원광대서

 

 

 

 

5백년전의 동갑내기 철학자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선생의 사상이 21세기에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퇴계·남명선생 탄생 5백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한국철학자대회’가 지난 26∼27일 원광대 숭산기념관과 인문대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명공학시대의 철학적 성찰’을 주제로 퇴계와 남명철학의 입장에서 21세기 생명공학을 통찰한 이번 철학자대회에는 50여명의 주제발표자를 포함, 전국에서 관련학자 3백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대회는 원광대 김도종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학철학회를 비롯, 범한철학회와 새한철학회·철학연구회·한국동서철학회·한국철학회등 국내를 대표하는 6개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주최, 학술적 의미를 더했다.

 

원광고 사물놀이패의 길놀이로 문을 연 이번 철학자대회에서는 ‘생명공학의 도전과 윤리적 대응’등 5개의 공동주제에 대한 발표에 이어 서양고전철학회와 한국칸트학회·한국사회윤리학회등 각 분과학회별 논문발표가 이어졌다.

 

 

 

 

 


- 우석대총장배 전북교직원 배드민턴대회 성료

 

 

 

우석대는 지난 27일과 28일 교내체육관에서 ‘제4회 총장배 전북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36개 초·중·고교및 대학 교직원 2백59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는 원광고와 군산기계공고가 각각 남녀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개인전 청년부에서는 원광고 김희중·이종형씨가, 장년부에서는 완주고 조석춘·소수섭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중산초등학교 백용미씨와 이연실씨가 정상에 올랐다.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난 98년 시작된 이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확대와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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