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0:36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休+48] 도내 응급의료기관

전북대 유일 '권역센터'...임실·장수등 '사각지대'

전북대병원은 도내 유일의 권역응급의료센터다. 규모나 역할면에서 다른 응급의료기관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22곳. 지난달 진안동부병원이 응급의료기관을 자진반납했다.

 

전북대병원외에도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예수병원·새전주병원·군산의료원·원광대병원·남원의료원 등 5곳, 지역응급의료기관은 16곳에 달한다.

 

대부분의 응급센터가 시지역에 몰려있는 탓에 임실·순창·장수·무주 등은 응급의료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이 때문에 일부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는 10분이내에 환자이송이 불가능한 경우도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