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유희태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3일 "전북 평균 4명 중 1명이 금융소외자라는 통계가 있다"면서"금융양극화 해소와 금융소외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대책이 적극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소외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서민금융 사각지대를 발굴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창업 또는 운영자금 대출 등의 방안이 있다"며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시책 시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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