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1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고 국제순위도 한 단계 하락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19억9000만 달러로 10월 말(3751억7000만 달러)보다 31억8000만 달러 줄었다.
이로써 외환보유액은 10월 26억 달러 감소에 이어 2개월째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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