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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통합역 공론화를 제안한다

▲ 김일호 삼성씨엔에스(주) 대표이사
18세기 증기기관 발명으로 철도를 앞세운 영국은 세계4분의 1을 지배하는 대영제국 으로 오늘날 영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 발단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전북은 1912년 전주를 건너뛴 이리~정읍간 호남선이 개통되고 2년 뒤인 1914년 익산에서 전주역을 준공 개통함으로 1세기 넘도록 30%의 전라선만 이용할 수밖에 없어다.

 

이는 1970~80년대 10% 고속성장 산업시대에 뒤쳐진 결과로 대기업 유치실패와 타지방 인재유출로 재정자립도28.8% 상장사23개로 1.33% 낙후는 전국제일 가난으로 이어져있다.

 

지자체 발전정착일환 으로 현 정부의 시즌2 추진으로 서울에 남아있는 200여개 중 좋은 기관이 우리전북지방 이전을 희망하도록 해야 하고 1차 노무현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은 전북혁신도시에 국민연금 등 12개 공기관 과 인구3만명 정주 시설이 속속 마련되고 있는데도 불만의 소리 대중교통 KTX이용 불편한 불만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1세기 세계최대 방조제 물관리 새만금청은 오는 9월 자본금 3조원 설립이 전북이전과 미래의 스마트시티 혁신도시 내 1000조원의 연기금 금융서비스 타운, 시속1200Km(서울~부산 16분·진공초고속열차) 하이퍼루프 오는 2021년 운행 예정, 남북 평화정착으로 목포에서 서울~ 평양~ 중국~유럽으로 철의 실크로드 이용과, 전주, 김제, 완주, 군산, 부안, 혁신도시, 새만금을 아우르는 통합역 은 상업복합 환승역사로 민자도 눈독을 드릴 것이다. 컨벤션센터, 호텔, 엔터테이먼트, 그렌드노칼푸드 외 일자리창출 인구유입은 전주100만광역시 정착은 위성도시인 익산시와 정읍시도 지금보다 월등히 발전할 것이다.

 

그런데 국가예산과 지방세 440억원을 전주선상역사 신축과, 혁신역(김제 부용)추진위는 1억5000만원 국가예산으로 8개월 소요 예타조사 계약 체결하고 각각진행중이다.

 

일제 강점기에 전북철도 2원화 고착으로 산업화 뒤진 교훈도 모르고, 수요예측과 미래비전 없는 비효율 짜깁기 역사는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과 중앙부처 지역연고 인재 포진과 전북경제 최대위기 타개 등 통합역의 절대적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전주, 완주, 김제, 혁신도시, 새만금, 공동이용 통합역사와 전라선 분기점은 정읍 태인 인근에서 관촌 예원대 앞으로 연결하면 전라선이 약 21Km 단축해 주민과 전남도, 건교부도 환영할 일이다.

 

전주역과 8개 역사를 폐역하면 부지와 노선 매각으로 신설 노선 충당과 전주시내 폐 선로는 남북 8차선 도로로 개설해 교통난을 해소하고 전주역사는 전주시청 신축 공간으로 활용하면 동부권이 발전 할 수 있는 등 또 다른 순기능도 많다.

 

전북 인구는 계속 줄고 내년 2019년에는 담세율 1%대도 무너지는 처참한 대위기이다. 바로 위기극복 대도약의 기회, 통합역사를 신축해야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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