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제전위-김제시 4-H연합회, 1만 4천 장 취약계층 연탄 전달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제22회 김제지평선 온라인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19개 읍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중 803만 원을 19개 읍면동 51세대에게 총 10,300장의 연탄이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제전위원회 이사 등 30여 명이 봉사에 참여 했다.
한편 김제시 4-H연합회(회장 조진범)도 올해 수확한 농작믈의 수익금을 모아 진봉면에서 청년4-H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200장을 3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다.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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