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동조합은 2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임용택 전북은행장, 광주은행 노동조합 이성욱 위원장, JB우리캐피탈 노동조합 윤성일 위원장 및 대의원과 조합원 등 9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한 가운데 제 49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 20대 정원호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사를 시작으로 제48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9년차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원호 위원장은 “JB금융지주의 지방금융지주사로서 역할 강화 등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가장 가까이에 강한 힘, JB노동조합, 모두가 행복한, JB전북은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지켜낼 전북은행의 방패가 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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