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부 20명, 지방재정확충기여자 5명 등 총 25명 선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31일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 25명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지방세를 2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체납이 없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20명을 무작위 추첨했다.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는 법인의 경우 2000만원, 개인의 경우 5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 납부세목, 체납여부, 납부금액 등을 고려해 완주산단의 한솔케미칼전주공장, 한국프라임제약, 유한회사 비알엠, 그리고 상관 송기순(전일환경), 고산 이원용(성모의원)이 선정됐다.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완주사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을 주소지로 발송했으며,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에게는 이날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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