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 각계 주요 인사 등 교류 · 협력 업무 역할
전북도의회는 최영규 도의원(익산4)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최영규 의원은 “주어진 책무 안에서 민주당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 관련단체 등과 활발히 소통하여 노동자, 소상공인 등 각 사회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제도를 만드는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규 의원은 익산시장에 출마 예정인 가운데 제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후반기에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