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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명사특강 팽현숙 초청

2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특별 강연
방송활동 사업성공 신화 노하우 전할 예정
25일~29일 전주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

팽현숙 씨
팽현숙 씨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 이하 전주박물관)은 10월 명사특강에 코디미언 겸 요리사 팽현숙 씨를 초대한다. 개그맨 최양락 씨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진 팽 씨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팽 씨는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작은 생각이 만들어낸 큰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팽 씨는 이날 강연에서 작은 생각으로 얻은 아이디어로 방송활동과 사업에서 성공 신화를 이룬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현장에 오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다시보기- 온라인 강연’도 운영한다.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주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문화체험실’과 전주박물관 유튜브에서 강연 영상이 게시된다.

홍진근 관장은 “조그마한 생각이 문화적 가치로 성장한 결과를 보여주는 이번 강연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쳤을 시민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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