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부속 전주한방병원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및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정근)와 손을 잡고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5일 우석대학교 부속 전주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병원 측에서 송범용 병원장과 서용성 행정부장, 김락형 진료부장, 고연석 교육부장, 류정현 총무팀장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손경화 센터장과 설장미 팀장이,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는 이정근 회장과 황성욱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지역사회 복지증진 △협력기관 보육 교직원 등에 대한 건강관리 및 편익 제공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학교 부속 전주한방병원은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직업 예방 상담과 기초직업 건강서비스 제공, 보육 교직원 질병예방 및 건강유지와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1991년 개원한 우석대학교 부속 전주한방병원은 최근 통합암센터와 척추관절센터, 뇌신경센터, 여성소아센터, 아토피-알레르기센터, 건강검진센터로 구성된 6개의 센터와 22개 전문 클리닉에서 한방 의료와 한·양방 협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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