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52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현대 이용 선수, 12월 19일 결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부주장이자 국가대표 주전 풀백인 이용 선수가 결혼한다.

이용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예비신부 정빛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14, 2018 두 번의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이용은 2017년 전북에 입단했으며, 전북의 K리그 최초 5연패 달성을 함께했다. 또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국가대표팀 부동의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이용 선수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비 신부 정빛나 양은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심리치료사로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으며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이용은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결혼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남편, 좋은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이용은 짧은 휴식기를 보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