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 회장이 30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양말 3,566개를 전달했다.
앞서 무주에서 전문건설업을 운영하는 석금 임완택 대표가 무주군을 방문하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군민들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실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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