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문광부, 전주시•완주군 ‘2022년 관광두레’ 선정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2년 관광두레’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9개소와 관광두레피디(PD) 19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관광두레피디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이다.

2021년까지 109개 지역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사, 체험 등 5개 분야에서 총 822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전북 전주, 완주를 포함해 △부산 진구 △인천 동구, 미추홀구 △광주 북구, 서구 △울산 남구 △경기 부천, 남양주 △강원 영월 △충북 충주 △충남 보령, 금산 △전남 무안, 영암 △경북 성주, 청도 △경남 창원이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관광두레피디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를 이어주고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관광두레피디 활동기간은 최대 5년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